이 논문은 WASABI라는 감정 연구분야에서 아주 유명한 논문이다.
저자가 와사비를 좋아하는가보다.
간단히 소개하자면, 감정을 3차원으로 분류한다음 해당 감정을 가진 3D 캐릭터를 만든다. (Thespian과 유사한 방식) 그 캐릭터는 1차적 감정과 2차적 감정을 모두 인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.
1차적 감정은 태어날 때 부터 가지고 있는 본능적인 감정으로 여기서는 공포를 사용한다. (밤길을 혼자 걸을 때 그 공포)
2차적 감정은 학습을 통해 생기는 고차원적인 감정으로 여기서는 예측된 공포를 사용한다. (예측된 공포란, 시험을 망치고나서 부모님에게 혼날 것을 걱정하는 그런 것)
그래서 결론은 해당 3D캐릭터와 유저가 스킵-보라는 카드 게임을 플레이하며 이때, 3D캐릭터의 얼굴에 나타나는 공포를 유저가 보고서 좀 더 유리하게 게임을 한다.
Affective computing with primary and secondary emotions in a virtual human.pptx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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